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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김문수 "저는 도지사 하며 재판받거나 하는 등 없었어" / YTN

2025-05-26 2 Dailymotion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경기 남부권에서 현장 유세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금 전엔 경기 안성에서 유권자들과 만났는데, 유세 뒤 정국 현안을 놓고 기자들과 질의 응답을 주고받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김문수]
말씀드리지만 저는 도지사한다고 해서 재판 받거나 측근이 구속되거나 비리로 이렇게 갑자기 수사받다가 돌아가신 이런 게 없다는 게 제일 중요하고 제가 할 때는 청렴도가 일단 16등에서 전국 1등으로 계속 올라갔고요. 이재명 지사 할 때는 청렴도가 밑으로 떨어지고 주변이 다 많은 형사적인 처벌을 받고 지금도 재판을 5개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게 제일 크고, 그다음에 저는 일자리를 전국에 8년간 총 합쳐서 43%의 전국 일자리를 경기도에서 다 만들어냈습니다. 일자리를 가장 많이 만들었고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단지부터 시작해서 판교, 파주에 LG 관련된 LCD 단지. 그리고 많은 기업. 평택에 외국인 전용 산업단지 이런 것들을 다 제가 만들어서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기업을 많이 유치하고 해외에 나가는 기업을 잡아뒀습니다. 그리고 GTX도 제가 만든 건데 GTX도 경기도민들에게 정말 필요한 생활복지입니다. 매일 출퇴근에 너무나 많은 고통과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경기도민의 교통이 복지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각 전문가를 모셔서 개발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는 여러 측면에서 제가 차별화가 된다고 보는 게 이 점은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자]
오늘 민주당이 대법원 100명 증원, 비법조인 대법관 지명하는 것 철회하기로 했거든요. 이걸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김문수] 잘했어요. 전 세계에 이런 일이 없지 않습니까? 전 세계 어느 나라 대법관이 100명이 되고 이런 발상 자체가 정말 그거는 방탄 발상입니다. 나만 살면 된다, 나만 살면 완전히 대한민국의 사법권이 파괴되든지 삼권분립이 파괴되든지 내가 살기 위해서는 대법관도 다 탄핵이고 자기를 수사한 검사도 다 탄핵이고. 자기에게 마음이 안 드는 것은 다 내란 정당이고. 앞으로는 국회의원들까지 탄핵하자는 소리가 나오지 않겠나. 자기 마음에 안 들면 다. 지금 자기 형님이 자기 말 안 듣흔다고 해서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을 시키려고 했던 사람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은 형님이고 공무원이고 또 여당이고 야당이고 전부 다 말 안 들으면 다 이렇게 하는데. 그래서 비명횡사라는 말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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